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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 오르자 생활민원 급증…층간소음·가로등 빛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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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도와 온도가 높은 여름 불쾌지수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불괘지수가 높아지게 되면 평소 아무렇지 않았던 사소한 것 또한 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서도 최근 생활민원과 관련된 내용이 심심치 않게 접수된다.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 김수연 매니저는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행정민원이 주 상담내용이어서 계절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처럼 더운 여름엔 온도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불쾌지수가 올라 소음 하나에도 예민해져 생활소음 민원이 많이 접수된다"고 말했다.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를 통해 들어오는 여름철 대표적 생활 민원은 층간소음과 같이 음성과 관련된 것이다. 지금처럼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 아파트 층간소음은 불쾌지수로 인해 평소보다 몇 배 더 크게 느껴진다. 이에따라 민원 접수량도 몇배로 늘어난다. 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도착정보 단말기의 안내 음성도 생활소음 민원중 하나다.

    실제 서울 강남구 세곡중학교 인근 버스정류장에서는 인근 주민들이 버스 도착정보 단말기의 안내 음성과 관련 생활소음 민원을 제기하는 곳 중 하나다. 지금처럼 더운 여름 창문을 열고 지내야 하는데 안내 음성이 집까지 들릴 정도로 시끄럽게 느껴져 민원이 접수되는 것이다.

    또 여름철 들어오는 생활민원 가운데 생활 소음 다음으로 많이 접수되는 것은 바로 빛과 관련된 민원이다. 빛과 관련한 민원은 가로등 불빛에 의한 것으로, 가로등 불빛이 밤 늦게 집안으로 들어와 '빛 공해'로 인해 잠을 잘 수 없다는 민원이 대표적이다.

    김수연 매니저는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 개설 초기 당시에는 연 100만콜을 시작으로 해마다 8~10%씩 증가하고 있다"면서 "2015년 기준 연 252만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생활민원도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 따르면 여름철 생활민원 외에도 여름에는 휴가지 민원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지 민원은 해수욕장 내 개인 돗자리나 파라솔 사용을 주변 임대업자가 펼치지 못하게 하는 횡포가 대표적이다. 또 여름철이 되면서 편의점이나 음식점 등에서 설치한 야외테이블이 가게 앞 인도나 차도를 점령하는 행위도 대표적 민원중 하나다.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란 전화 한통이면 시민들의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곳이다. 전국 어디서나 하나의 전화번호(☎110)만 알고 있으면 각종 민원상담에서부터 청각장애인, 외국인을 위한 특별서비스까지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중앙행정기관(47개), 지자체(244개), 시·도교육청(17개), 공공기관(9개) 등 317개 기관과 전화연계를 구축해 상담 및 연계활동을 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김동찬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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